[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이 지난 22일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전옥균 후보는 “25년간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은 적은 없었다”며 “극한으로 치닫는 나라살림은 시민들의 숨통을 조여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눈치만 보고 찍소리 못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180석 몰아줬음에도 정부 견제에 그 무능함을 보였다”며 “검찰독재 조기종식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월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가 2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선관위가 고발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해 공무원 노력… 계획보다 높은 국비확보”“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공무원 스트레스 심해”“국비확보… 천안시 발전을 위해 고삐 당길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위기는 곧 기회다. 국비확보 목표를 지난해 보다 높여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박상돈 시장이 6일 처음으로 브리핑실에서 찾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비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천안시청 브리핑실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운영이
‘제231회 임시회… 긴급재난지원금 심사’“모두 함께하면 반드시 위기 극복할 것”“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가 4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심사에 들어갔다.인치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박상돈 시장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회와 항상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권한대행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신 구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에 1920표 차 승리’“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 정상화시킬 것”“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할 것”“땀 흘린 만큼 기쁨 얻는 천안을 꼭 이룰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천안, ‘All New 천안’을 만들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한 미래통합당 박상돈 당선자가 16일 이같이 당선소감을 밝혔다.다음은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자의 당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에 당선됐다.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 14만 6429표(46.38%),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후보 14만 4509표(45.77%), 무소속 전옥균 후보 12만 4759표(7.84%)를 득표해 1920표 차이로 박상돈 후보가 승리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각 당 개표참관인들이 개표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마친 투표함들이 15일 오후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을 위해 투표용지를 쏟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마친 투표함들이 15일 오후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5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개표소가 마련된 천안유관순체육관으로 투표함들이 모여들고 있다.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확인하고 있다.
‘천안종합터미널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박상돈 “시장·군수·국회의원 등 경험… 행정능력 갖춰”신범철 “문재인정권 3년 각종 부정·비리 의혹 쏟아져”이정만 “부패한 정치인 되지 않고, 정치개혁 앞장설 것”이창수 “3대 악법 개정… 대한민국 바로 세울 수 있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 이제 투표로 멈춰야 한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하루앞둔 14일 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들이 천안 종합터미널 맞은편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합동 투혼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박상돈
“시민혈세 19억원… 공명정대하게 치러야”“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음주운전 3회”“앞으로도 깨끗한 선거정착 위해 앞장설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7일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공무원 A씨와 식사자리에서 선거운동을 한 후보자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미래한국당 박상돈 후보는 9일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천안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한 후보는 자신이 아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와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앞서 10·11일 양일간 충남 천안시 관내 30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오전 6시~오후 6시 진행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 마련한 불당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앞서 손 소독과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제공: 천안아산기자협회)한편 투표소에 가기 전 반드시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야 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 도착 후 ▲발열체크 및 손소독 ▲비치된 비닐장갑 착용 ▲타인과의
‘동남구(17개)·서북구(13개), 오후 6시까지 운영’“안전·편안하게 참정권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오는 10·11일 양일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천안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소’ 30개소를 운영한다.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17개소, 서북구 13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오전 6시~오후 6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 참여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정해진 기간에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 가
당헌 제96조, 재·보궐선거에 대한 특례 위반“당헌은 정당의 헌법이며, 시민과의 약속”[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2일 서울고등법원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시장 후보의 후보등록 수리처분의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전옥균 천안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구본영 전 천안시장의 매관매직 행위로 당선무효형 선고 이후에도 주인인 시민들에게 사죄 한마디 없었다”면서 “당헌은 정당의 헌법이며 시민과의 약속이다.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이 민주적이어야 하는 것은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 행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와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선거인명부는 구·시·군의 장이 지난 24일 기준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24~28일 5일간 작성했다.천안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53만 6955명’ ‘비례대표 국회의원 53만6992명’ ‘천안시장 보궐선거 53만8504명’ 등이 선거인명부에 등재됐다. 지역구국회의원 선거인 수를 기
박찬주·신진영 공동선대위원장 위촉“미래통합당 완승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미래통합당 박상돈 후보(전 국회의원) 캠프에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미래통합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박상돈 후보캠프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신진영 전 당협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제21대 총선 ‘천안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날 불당동에 위치한 박상돈 후보캠프를 찾아 관계
‘박찬주, 이정만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맡아’“보수후보 분열… 시민의 열망 저버리는 일”“민주당 일색인 정치지형 끝장내는 기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을’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했다.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와 무소속 박찬주 후보가 25일 이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만 후보를 ‘천안시 을’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긴 시간 논의 끝에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 저지와 무너져 내리는 대한민국을
‘정당 공천이 확정된 두 후보 간 가상 대결 성격’[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1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금강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천안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한태선(55) 후보가 미래통합당 박상돈(70)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강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기관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양일간 천안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대한 지지도(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한태선 후보(전 청와대 행정